형지 '끌레몽뜨', 13일 롯데홈쇼핑서 런칭

조소영 기자

입력 2014.08.12 10:55  수정 2014.08.12 11:00

홈쇼핑 전용 브랜드…2017년까지 500억 매출 목표

패션그룹 형지는 12일 '끌레몽뜨(CLAMONT)' 브랜드로 TV홈쇼핑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클레몽뜨 BI(브랜드 로고). ⓒ패션그룹 형지

패션그룹 형지(이하 형지)가 '끌레몽뜨(CLAMONT)' 브랜드로 TV홈쇼핑에 본격 진출한다.

형지는 오는 13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5분까지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되는 '이수정의 8월의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끌레몽뜨를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끌레몽뜨는 형지의 홈쇼핑 전용 브랜드다.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여성 캐주얼을 지향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끌레몽뜨 코트 2종(알파카 스탠카라 코트, 폭스퍼카라 벨티드 롱코트)을 소개한다. 카라코트는 모던한 디자인에 활동성이 편안한 스타일로 착용감이 가볍다. 프리미엄 알파카 소재인 점이 특징이다. 롱코트는 허리 부분이 슬림한 핏감과 보온성이 뛰어난 100% 모직물의 코트이다.

형지는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TV홈쇼핑 방송과 기획상품을 통해 2017년 안에 연매출 500억원의 홈쇼핑 전용 브랜드로 끌레몽뜨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국내 홈쇼핑 시장 전체 매출 가운데 패션의류 매출이 늘어나고 있고 3050세대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끌레몽뜨 관계자는 "끌레몽뜨는 TV홈쇼핑 전용 브랜드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개성 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며 "형지의 안정적인 상품기획 시스템 등으로 TV홈쇼핑에 맞는 합리적 가격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끌레몽뜨 BI(브랜드 로고)는 '나비'를 매개체로 만들어졌으며 자유로움과 낭만을 표현한다. 나비는 꽃가루를 뿌리며 끌레몽뜨의 감성을 전달, 꿈꾸는 것을 실현해주는 환상적인 존재이다. 또 애벌레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는 아름다운 여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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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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