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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가연, 뒷모습도 예술 ‘얼짱에서 파이터로’


입력 2014.08.18 01:04 수정 2014.08.17 23:07        데일리안 스포츠 = 이상우 객원기자
송가연이 로드FC 데뷔전을 TKO승으로 장식했다. ⓒ 데일리안 이상우 객원기자

‘얼짱 파이터’ 송가연(20·팀원)이 속 시원한 1라운드 TKO승으로 로드FC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송가연은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로드FC 017’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33)를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가볍게 TKO승을 따냈다. 스피드, 파워, 정신력 모두 압도적인 송가연의 승리였다.

이로써 송가연은 각종 방송을 통해 쌓아온 ‘얼짱’ 이미지에 더불어 진정한 파이터로서의 면모까지 갖추게 됐다.

한편, 이날 객석에는 송가연이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의 신성우, 나나, 이동욱, 박민우, 홍수현, 조세호 등이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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