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가해자 조사와 수사는 있을 수 없어"
7월 임시 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19일 오후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국회 귀빈식당에서 세월호특별법 합의 내용을 발표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여야는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특검후보추천위원 7명 가운데 국회 몫인 4명을 상설특검법에 따라 여야가 2명씩 추천하되, 여당 몫 2명의 경우 야당과 세월호 유가족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한 4개항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내용을 발표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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