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재벌 2세 태국인과 신혼 생활 공개…'남편 훈남이네'
배우 신주아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6일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쿤과 함께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출연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남편과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신주아는 2개월 차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태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분간 방콕에서 신혼 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며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연예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배우 원기준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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