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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은빛 시스루 드레스…'군살없는 몸매'


입력 2014.08.27 09:00 수정 2014.08.27 09:03        부수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파격 드레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25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열린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로페즈는 몸매가 드러나는 은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군살 없는 구릿빛 몸매가 눈길을 끈다.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는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음악 축제로 로페즈를 비롯해 비욘세, 마일리 사이러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참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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