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종영, 수목극 1위…'재회' 이준기-남상미 효과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조선총잡이'는 시청률 12.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8%)보다 1.0%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드라마는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던 KBS 수목드라마의 부활을 알렸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윤강(이준기)이 복수에 성공하고 조선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남상미)과의 행복한 사랑도 쟁취해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조선 총잡이'는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기득권 세력에 맞서는 민중의 영웅 박윤강(이준기)의 활약상을 담은 감성 사극이다. '전우'를 집필한 이정우 작가와 '정치성 실종사건'을 쓴 한희정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공주의 남자'의 김정민 PD가 연출했다.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가 7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시청률 10.5%,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9.4%를 기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