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근 "고 김진아, 경피증 앓아…병명 숨긴 이유는"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9.11 15:13  수정 2014.09.11 15:18
방송 캡처

배우 김진근이 최근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고 김진아의 사망 원인에 대해 밝혔다.

김진근은 11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지난달 20일 세상을 떠난 김진아가 과거 경피증이라는 희소한 질환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진근은 "누나는 오랫동안 희소성 경피증을 앓았다"며 "혈액순환도 안 됐고, 피부에 이상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종양이 생겼고 그게 암이 됐다. 종양 제거 수술을 하고 미국에 돌아갔지만 종양이 다시 생겼다. 종양이 커지면서 위급한 상태가 됐다"고 전했다.

김진근은 고 김진아의 병명을 일부러 말하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병명은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에겐 빈자리가 더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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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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