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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야마삐 앨범 참여…프로듀서 활동 계속


입력 2014.09.17 17:38 수정 2014.09.17 17:41        스팟뉴스팀
2PM 멤버 준케이(Jun.K)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자료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2PM 멤버 준케이(Jun.K)가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일명 '야마삐'로 불리는 일본 톱배우 겸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준케이는 다음달 8일 발매되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 '유(YOU)'에 수록되는 '브로디아'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사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본인이 직접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준케이는 한국 정규 4집과 일본 싱글 8집의 타이틀곡으로 동시 발매된 '미친 거 아니야(미다레떼미나)'의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앞서 준케이는 지난 5월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일본 솔로 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의 전곡을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했으며, 오는 10월 22일 발매되는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의 일본 데뷔 싱글 '어라운드 더 월드(AROUND THE WORLD)'의 수록곡 '소 럭키(SO LUCKY)'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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