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비키니에 코트 패션 ‘볼륨몸매는 안 가려져’
낸시랭이 비키니에 코트를 걸친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QTV ‘옷장의 요정’ 녹화에서 특별한 사연이 있는 옷으로 어머니가 생전 즐겨 입은 코트를 꺼내 들었다.
낸시랭은 17년간 투병생활을 했던 어머니 생각으로 낡고 삭아 입을 수 없지만 버릴 수도 없는 옷이라고 말해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또 낸시랭은 옷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새 옷을 포함한 다량의 안 입는 옷들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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