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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IS 첫 공습...10여명 사망한 듯


입력 2014.09.19 20:52 수정 2014.09.19 20:56        스팟뉴스팀

프랑스가 19일(현지시간) 이라크 내 수니파 극단주의 세력인 '이슬람국가'(IS)를 처음으로 공습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전투가 4대가 주마르를 폭격해 무장 세력 10여 명이 사망했다.

이라크군과 쿠르드 자치정부군은 미국의 공습 지원을 받으면서 주마르 부근까지 진출했으나 주마르와 주변은 IS가 여전히 점령하고 있다.

앞서 푸아드 마숨 이라크 대통령은 지난 15일 파리에서 개최된 '이라크 평화 안보 국제회의'에서 "이라크는 국제사회가 테러리스트들 근거지에 지속적인 공습을 해달라고 요청한다"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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