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키아누 리브스 자택, 이번엔 나체 여성 침입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4.09.26 00:55  수정 2014.09.26 00:58
키아누 리브스 ⓒ 워너브라더스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50) 자택에 나체의 여성이 침입했다.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한 여성이 미국 할리우드에 위치한 레바논 출신 배우 키아누 리브스 자택에 침입했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여성이 옷을 입지 않고 키아누 리브스 자택을 배회하다가 수영장에 뛰어들었고, 청소를 하던 스태프가 침입자를 발견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신고했다”고 경위를 소개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나체의 여성을 즉각 체포하지 않고 일단 의료기관으로 보냈다.

침입자는 40대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사건 전날에도 또 다른 여성의 주거 침입으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에는 경찰에 신고하는 대신 대화 후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매트릭스' '헨리스 크라임' '레이크 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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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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