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제시카 퇴출설' 소녀시대, 멤버 8명만 출국…팬들 '술렁'


입력 2014.09.30 09:59 수정 2014.09.30 10:02        부수정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 데일리안 DB

'제시카 퇴출설'에 휩싸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팬미팅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30일 인천공항에는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 8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오전 제시카의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소녀시대 멤버 8명으로부터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는 글이 올라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의 퇴출설이나 웨이보 계정 해킹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팬들은 "제시카가 소녀시대에서 퇴출 당하는 게 아니냐"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