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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앰버서더 박지성 “상상치도 못했던 일”


입력 2014.10.05 11:03 수정 2014.10.05 11:07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앰버서더 임명식 위해 2년 만에 올드 트래포드 입성

맨유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지성. ⓒ 데일리안 스포츠

2년 만에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온 박지성이 “영광”이라는 표현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박지성을 구단 역대 7번째 앰버서더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앰버서더로 임명되면 전 세계를 돌며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지금까지 맨유 앰버서더에는 전설 보비 찰튼을 비롯해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게리 네빌, 앤디 콜, 피터 슈마이켈 등 6명만이 영예를 누렸다.

앰버서더 임명식은 5일 열리는 에버턴과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된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직접 참석해 박지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박지성은 모처럼 찾게 된 올드 틀래포드를 천천히 살펴본 뒤 “크게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며 “맨체스터에 도착하는 순간 모든 것이 익숙했고 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맨유가 나를 팀에서 활약했던 수많은 선수 중 한 명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앰버서더를 제안했고 정말 놀랐다”며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 펼쳐졌다. 구단을 위해 다시 일을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전세계 팬들과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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