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PS 앞두고 목 통증 호소 “피로누적 원인”

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4.10.09 22:21  수정 2014.10.09 22:25

피닉스 교육리그 라쿠텐전 도중 갑작스런 통증

교체 후 숙소 돌아가 휴식..15일 경기 지장 없어

이대호가 목 통증으로 훈련 대신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목 통증을 호소, 우려를 낳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9일 “이대호가 전날 미야마키에서 열린 피닉스 교육리그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가 목 통증 때문에 한 타석만 소화한 뒤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대호는 교체 후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수석 트레이너는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로 때문에 생긴 통증이다. 병원에 갈 예정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3년 만에 퍼시픽리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일본 시리즈’ 우승까지 넘보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6전 4선승제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 나설 예정이다.

1군 선수단은 이날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4번 타자 이대호의 컨디션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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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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