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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노출 논란' 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엉덩이 노출?


입력 2014.10.13 17:13 수정 2014.10.13 17:17        김명신 기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번에는 하반신 누드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13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사이러스의 지인이자 아마추어 사진작가 체인 토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자는 뷰티’라는 글과 함께 사이러스의 하반신 노출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사진 속 인물이 얼굴은 공개하지 않은 채 엉덩이 일부분만 노출돼 있어 일부 네티즌은 사이러스가 아닐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워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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