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미란다 커 "따뜻한 한국 팬들 환대 감사"
모델 미란다 커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았다.
미란다 커는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만 2번째 방문이다.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활동 중인 미란다 커는 화보 촬영 및 팬 사인회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이날 공항에는 많은 팬이 마중 나와 미란다 커의 입국을 환영했다. 이에 미란다 커는 자신의 SNS에 "따뜻한 한국 팬들의 환대에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15일 명동 원더브라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 뒤 2박 3일의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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