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해체설 해프닝···공민지 SNS 계정 복구

스팟뉴스팀

입력 2014.10.18 00:03  수정 2014.10.18 14:16
2NE1의 해체설이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 데일리안DB

2NE1의 해체설이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16일 2NE1 멤버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기존의 'minzy21mz'에서 '21'을 뺀 'minzy_mz'로 변경했다. 또 프로필 자기소개란에 썼던 'official 2NE1 minzy'에서도 '2NE1'을 제외한 'official minzy'로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해체설이 불거지자 공민지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고 아이디도 원래대로 복구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도 한 매체를 통해 "개인의 SNS 계정으로 해체를 논의하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밝혀 2NE1의 해체설을 일축했다.

2NE1은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으로, 17일 마카오 공연에 이어 19일과 25일 각각 베이징과 대만에서 열리는 YG패밀리 해외 콘서트 투어 ‘YG FAMILY 2014 GALAXY TOUR’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