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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송재림 김소은, 스킨십 급속전개 "나를 허할게"


입력 2014.10.26 07:01 수정 2014.10.26 07:05        이현 넷포터
‘우결’ 송재림 김소은(MBC 화면캡처)

송재림 김소은 가상 부부가 팔짱 스킨십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 커플이 외식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어떤 스킨십이 가장 좋냐"고 물었고 김소은은 "나는 팔짱끼는 걸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방송 초부터 급진적 진도의 스킨십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자 송재림은 팔을 내밀었고 김소은 부끄러움에 모른 척 말 돌리자 재차 자신의 팔에 두르며 "나를 허할게. 내 팔은 이제 네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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