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슈바이크 류승우, 독일 진출 후 첫 골 작렬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4.11.03 08:48  수정 2014.11.03 08:53

제주에서 레버쿠젠 거쳐 바르운슈바이크 둥지 틀어

독일 진출 후 첫 골을 터뜨린 류승우. ⓒ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브라운슈바이크(2부리그)에 몸담고 있는 류승우(21)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류승우는 2일(현지시간)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4-15 분데스리가 2부리그’ VfR 알렌과의 홈경기서 전반 33분 선제골을 뽑았다.

류승우의 골은 지난 1월 독일 진출 이후 처음으로 경험한 골이다.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류승우는 레버쿠젠으로 1년간 임대 이적을 떠났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이에 지난 8월 브라운슈바이크로 다시 둥지를 틀었다.

이적 후에는 계속 기회를 얻고 있다. 류승우는 올 시즌 7번째 출전(3선발, 4교체)에서 전반 33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허문 미르코 볼란트가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류승우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전반 종료 직전에도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와 마주했지만 아쉽게 선방에 가로 막히며 멀티골을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류승우는 후반 33분 교체 아웃됐으며 팀은 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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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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