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복귀 반감 이 정도?…'멸공의 횃불'부터 하하 하차요구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1.04 09:41  수정 2014.11.04 09:54
MC몽 멸공의횃불 ⓒ 멜론 캡처

병역기피 논란으로 세간의 질타를 받은 MC몽이 5년 만에 복귀한 가운데 그를 둘러싼 대중들의 갑론을박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신곡 ‘내가 그리웠니’가 각 음원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그의 복귀를 반대하는 일각에서는 군가 ‘멸공의 횃불’로 맞물을 두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C몽은 3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 ‘Miss me or Diss me’(부제 그리움)를 발표했다.

발표 직후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Feat. 진실 of Mad Soul Child)는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를 순위를 싹쓸이, 다른 수록곡들 역시 이른바 줄세우기를 하며 음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MC몽의 복귀에 반대하며 군가인 ‘멸공의 횃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며 정면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이날 하하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친구야…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 관련 링크를 게재한 가운데 이를 두고 그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 하차를 요구하는 의견까지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레인보우의 조현영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드디어 나온 MC몽 오빠 앨범. 아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역시나 전곡 다 너무 좋다. 전곡 다 들으면서 출근하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한편 MC몽은 2010년 고의발치혐의로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지만 2012년 5월 무죄 판결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MC몽 멸공의횃불 너무하다", "MC몽 멸공의횃불 이제 그만", "MC몽 멸공의횃불 언제적 사고방식인지"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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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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