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슬러거' 그레인키, 이번엔 골드글러브 수상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4.11.05 11:30  수정 2014.11.05 11:34

2009 사이영상- 2013 실버슬러거 이어 첫 골드글러브 차지

잭 그레인키 ⓒ 연합뉴스

잭 그레인키(LA다저스)가 생애 첫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한국시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 18명을 발표했다.

류현진 소속팀 LA 다저스에서 클레이튼 커쇼와 원투펀치를 이룬 그레인키와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골드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그레인키가 사이영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수비력만으로 평가하는 골드글러브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곤잘레스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지난 시즌 실버슬러거로 선정됐던 그레인키는 골드글러브까지 차지하는 이색 기록을 남겼다.

그레인키는 올 시즌 32경기 선발 등판해 무려 202.1이닝을 소화, 17승 8패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했다. 실책은 1개에 불과했다. 병살타 수비도 8차례로 이 부문 1위다.

한편, 월드시리즈 정상에 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수상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