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임시완, 장그래 역 하며 "부끄러워 귀 빨개진다"···색 보정 CG

스팟뉴스팀

입력 2014.11.06 01:38  수정 2014.11.06 07:13
'미생' 임시완 ⓒ CJ E&M

배우 임시완이 '미생'의 장그래 역을 하면서 드러난 수줍은 성격을 고백했다.

5일 임시완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의 현장 공개 및 공동 인터뷰에서 "장그래 역을 하고 나서 부끄러움이 많아졌다. 긴장을 많이 하는데 그게 귀로 나타나서 빨개진다"고 밝혔다.

이어 "장그래를 연기하고 나서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기면 귀가 잘 빨개지는 것 같다. 다행히 시청자들이 '귀까지 연기한다'고 말씀하는데 연기라기보다 정말 당황스러워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귀나 입술이 빨개서 보기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생리적으로 조절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원석 감독은 "실제로 입술과 귀가 덜 빨갛게 보이려고 색 보정 CG 작업을 거쳐 색감을 좀 지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생'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로 만든 작품으로 잘하는 것이라곤 바둑밖에 없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무역회사에 입사한 후 겪는 냉혹한 현실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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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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