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이상형? 아담하고 귀여운 여자"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07 16:50  수정 2014.11.07 16:53
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_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심형탁과 서문탁이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언제쯤 결혼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40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며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귀여운 여자를 좋아한다. 키 작고 마른 아담한 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가 “대신 글래머”라고 농담을 건네자 심형탁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심형탁은 MBC ‘압구정 백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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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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