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전민우, 뇌종양 사연에 눈물

스팟뉴스팀

입력 2014.11.08 00:25  수정 2014.11.08 00:52
'리틀 싸이' 전민우 ⓒ SBS '궁금한 이야기 Y'

연변에서 온 '리틀 싸이' 전민우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7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뇌종양 판정을 받고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국 연변 출신 리틀 싸이 전민우의 투병기를 소개했다.

전민우의 병명은 '뇌간신경교종'으로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일종의 뇌종양이다. '뇌간신경교종'은 수술 중 사망할 위험이 있어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민우는 "한국에 병 치료를 위해 왔지만 내 생각에는 놀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전민우에게 엄마 해경 씨는 치료하면 나을 수 있을 거라고 했지만, 민우는 자신의 상황을 짐작하고 있는 듯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전민우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끼를 마음껏 뽐내며 '연변의 리틀 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중국에서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수 활동을 하면서 자신을 알려왔다.

민우 엄마는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나을 수 있을지 생각이 많다"고 말했고, 주치의는 "뇌간 자체가 종양으로 변화했다. 뇌간과 종양이 구분이 안 되는 상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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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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