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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홍진호 "프로게이머 시절 연봉 무려..." 경악


입력 2014.11.08 09:44 수정 2014.11.08 09:48        김명신 기자
ⓒ 방송캡처

'나는남자다' 홍진호가 프로게이머 시절 연봉을 깜짝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나는남자다’에서는 '나는 이런 일하는 남자다'라는 주제 하에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시절을 언급, "게이머 연봉 계약할 때 1억 2천이었다. 3년에 3억6천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플러스 알파가 있는 게 우승을 하게 되면 인센티브가 있다. 준우승은 인센티브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동민은 "그럼 임요환은 얼마나 벌었다는 거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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