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아찔한 헐렁 드레스…예고된 가슴 노출사고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4.11.09 11:35  수정 2014.11.09 11:39
마고 로비 (유튜브 동영상 캡처)

호주 출신 여배우 마고 로비가 가슴 노출 사고로 구설에 올랐다.

마고 로비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호텔서 열린 매거진 주최 시상식에 참석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마고 로비는 차에서 내리기 직전 최종적으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점검했는데, 지나치게 헐렁한 드레스가 문제였다. 차 안에서 머리를 만지던 마고 로비의 가슴이 노출된 것.

마고 로비는 이 사실을 몰랐는지 아무러지 않게 차에서 내려 미소를 지으며 포토타임에 응했지만, 이미 현지 언론은 발칵 뒤집혔다.

한편, 마고 로비는 1990년생으로 영화 ‘어바웃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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