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임박' 니콜…몸에 적힌 메시지 의미는?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10 09:39  수정 2014.11.10 09:43
솔로 데뷔를 앞둔 가수 니콜이 베일을 벗었다. ⓒB2M엔터테인먼트

솔로 데뷔를 앞둔 가수 니콜이 베일을 벗었다.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9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니콜의 첫 번째 솔로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니콜의 얼굴과 신체 일부분이 노출돼 영어와 불어 등 여러 언어로 적힌 메시지들과 기호나 수식들이 암호처럼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월 DSP 미디어와 전속 계약 만료에 따라 카라를 나온 니콜은 이후 이효리 허영생 스피카 등이 속한 B2M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니콜은 그동안 미국 뉴욕 등지에서 안무 레슨에 매진해왔으며 히트 작곡팀 스윗튠과 신곡 작업 중인 근황이 전해져 첫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11일과 14일에 각각 1·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며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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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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