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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주방에서도 하이힐 신어, 각선미 때문"


입력 2014.11.17 10:41 수정 2014.11.17 10:44        부수정 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이파니가 각선미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_방송 캡처

모델 출신 연기자 이파니가 각선미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비키, 배다해, 채자연과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파니는 주방에서 하이힐을 신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주방에 있을 때도 하이힐을 신는다"며 "하이힐을 신으면 각선미가 아름답게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이어 "여자들은 참 피곤하게 산다"며 "그래도 아름다움을 위해 하이힐을 신는다"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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