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태국에서 맹그로브 식목봉사 펼쳐

윤정선 기자

입력 2014.11.18 16:51  수정 2014.11.18 16:54

임직원 30명 태국에 맹그로브 심어…2010년부터 지금까지 2만2000그루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창수)은 임직원 30명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태국 펫차부리 지역을 방문해 맹그로브(Mangrove) 식목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생명

삼성생명 직원이 태국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창수)은 임직원 30명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태국 펫차부리 지역을 방문해 맹그로브(Mangrove) 식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 글로벌 프로젝트(Green Global Project)'의 하나로 진행됐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0년부터 태국 펫차부리 지역의 쓰나미 방지와 환경보호를 위해 해마다 맹그로브 식목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생명의 태국 합작사 시암삼성 임직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맹그로브는 열대나 아열대 지역의 갯벌이나 하구에서 자라는 식물로 쓰나미와 지구 온난화 방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아람 삼성생명 사원은 "평소에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후원이나 기부 형식의 봉사만 해왔었다"며 "이렇게 직접 맹그로브를 심어보니 보람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그린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2010년부터 심기 시작한 맹그로브 나무가 2만2000여그루에 이른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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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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