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측 공식 입장 "'내반반' 돌연 하차, 건강상태 때문"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21 15:25  수정 2014.11.21 15:29
배우 김수로 측이 '내 마음 반짝반짝' 하차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데일리안DB

배우 김수로 측이 '내 마음 반짝반짝' 하차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수로 소속사 SM C&C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 하차 소식을 전하게 돼 제작진과 방송사에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 마음 반짝반짝' 하차에 대해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라 배우 본인도 많은 기대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던 중이었으나 최근 상대 배우의 앞선 하차 소식을 듣게 됐다"며 "더불어 다른 촬영으로 인해 급작스러운 무릎 부상이 생겨 연골 손상과 허리 통증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점도 앞으로의 드라마 촬영에 큰 누를 끼칠 수 있어 고민이 깊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랜 시간 준비해온 드라마라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제작진, 방송사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다. 더 이상의 심려와 피해가 생기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사 측은 "김정은과 김수로는 각각 17일과 18일 배역 비중과 상대 배우의 교체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일방적인 하차를 통보했다"며 "김정은과 김수로의 갑작스런 하차로 프로그램과 제작 환경에 대한 나쁜 소문이 돌고 있어 제작진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솔약집 아들들’을 집필한 조정선 작가와 ‘아내의 유혹’의 오세강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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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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