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기업문화 구축 위해 5대 추진방향 세운 공로 등 인정 받아
LG생활건강이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제1회 한국경영학회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 창출)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경영학회 측은 LG생활건강이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구축하고자 공정한 기회, 공동개발, 기술지원, 금융지원, 열린소통 등 5대 추진방향을 세운 점과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에 있어 원료에 대한 동물실험을 전면 배제하는 등 공유 가치를 창출한 공로가 크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자금, 기술, 교육, 경영혁신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활동에 힘쓰고 있다. 특히 상생협력펀드 운영, 납품대금 현금결제, 기술 개발 및 보호, 교육훈련 등 실효성 있는 협력회사 지원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협력사의 안정적 재무지원을 위해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2011년 75억원에서 올해 41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하도급 대금 지급을 100% 현금 결제하고 있다.
또 협력사의 경영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2년부터 주요 협력사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배구조, 정도경영, 노동인권, 환경, 안전, 소비자, 지역사회 등 7개 분야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 종합평가에 반영해 각종 인센티브의 지원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LG생활건강이 지난 2005년 선보인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환경부가 지정한 246종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 복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상무는 "LG생활건강은 협력사와의 공정한 거래가 지속적으로 정착·유지되며 미래지향적인 동반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사들의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며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화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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