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과의 가상 2세 사진보니 '훈훈'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가 부모가 된다. ⓒ 데일리안 DB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가 부모가 된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보영이 1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태교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영의 남편 지성 측은 "지성 씨가 이보영 씨의 임신 소식을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영 임신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가상 2세 모습이 올라왔다. 앞서 지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이보영과 지성은 2004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