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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교복 패션 완벽 소화 ‘신분 세탁’ 절정


입력 2014.11.30 09:59 수정 2014.11.30 10:10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한예슬 교복 ⓒ SBS

배우 한예슬이 교복 패션까지도 완벽히 소화했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순수하고 엉뚱한 아줌마부터 절대 미모를 지닌 만인의 연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뿜고 있는 한예슬이 이번에는 상큼 발랄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은 동안 미모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한예슬의 팔색조 매력은 이날도 계속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미녀 스타로 방송계 러브콜을 받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 가기 앞서 아줌마 사금란에서 엄친딸 김덕순으로 ‘신분 세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갈래로 묶은 머리에 교복 차림을 하고 태희(주상욱 분)와 졸업사진 촬영을 하며 러브라인을 연출하기도 했다.

태희는 사라의 삐뚤어진 리본을 고쳐 매주면서 "교복만 입혀놨는데 진짜 여고생 같다"며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봤고, 사라 역시 "에드몽 당테스가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새로운 신분을 얻은 순간"이라며 흐뭇한 미소로 화답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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