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헨리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금난새 "브라보"
그룹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가 현란한 바이올린연주로 지휘자 금난새 지휘자의 극찬을 받았다.
5일 첫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의 1악장 '운명의 서막'에서는 헨리가 바이올린 연주로 지휘자 금난새를 놀라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좀 화려한 거 할게요"라고 말한 후 금난새 앞에서 자신 있게 바이올린을 켰다.
헨리의 연주를 접한 금난새는 "브라보"라고 박수를 치며 "재주가 있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음악에 대한 열망을 가진 스타들이 오케스트라 단원에 도전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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