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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반전…"평범한 훈남의 삼성맨?"


입력 2014.12.08 10:23 수정 2014.12.08 10:28        김명신 기자
ⓒ 방송캡처

모델 이현이가 허지웅 영화평론가와 함께 JTBC '속사정 쌀롱'에 합류했다.

이현이는 7일 방송된 '속사정 쌀롱'에 첫 등장해 기존 MC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모델계의 엄친딸'로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현이는 이날 S전자에 다니는 훈남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이날 "나는 말이 없는 편인데 남편은 말이 많다"고 언급, MC들이 남편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자 이현이는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대기업이 평범해?”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윤종신은 “이현이 남편이 삼성맨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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