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어셔가 여성의 음부에 삽입된 배터리팩으로 휴대폰을 충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8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는 레나 마르키즈(Lena Marquise)라는 행위 예술가가 '인간핸드폰 충전기'로 등장, 자신의 음부에 배터리팩을 삽입해 이를 이용해 실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완전한 누드로 전시관에 앉아있던 가운데 어셔가 관람과 더불어 직접 여성의 음부 내부에 들어있는 배터리 팩을 이용해 자신의 아이폰을 충전했다는 것. 어셔는 휴대폰을 10분 간 충전하는 대가로 20달러(한화 약 2만2000원)를 지불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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