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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혜리 "진짜 사나이 이후 '흑인 혜리' 된 이유?"


입력 2014.12.10 23:31 수정 2014.12.10 23:40        김유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진짜 사나이’ 당시를 회상했다. ⓒMBC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진짜 사나이’ 당시를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걸스데리 혜리, M.I.B 강남, 방송작가 유병재, 배우 최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진짜 사나이’ 이후 많이 타서 흑인 혜리로 등극했다던데”라고 말하며 증거 사진을 보여준 것.

이에 혜리는 “‘진짜 사나이’ 촬영 이후 많이 탔었다”며 “원래 까만 피부이기도 하지만 사진은 비가 와서 메이크업이 다 지워진 모습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생방 촬영은 정말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감독님이 뛰어오는 게 보이면 ‘이게 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계속 카메라를 피해 돌았다. 그런데 감독님이 도는 방향대로 따라 오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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