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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밝힌 '피노키오' 시청률 독주 시작…1위 '굳건'


입력 2014.12.12 07:06 수정 2014.12.12 10:35        김명신 기자
피노키오 시청률 ⓒ 방송캡처

'피노키오'가 수목드라마 1위를 질주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가 10.7%(전국기준)를 기록, 전날 10.1% 대비 상승세를 이끌며 1위를 굳건히 했다.

반면 MBC 드라마 '미스터 백'은 9.5%로, 9.1%에서 0.4% 상승하는데 그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왕의 얼굴'은 6.2%에서 7.7%로 대폭 상승하며 '미스터백'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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