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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16일 방북 신청 “김정일 3주기 추모화환 전달”


입력 2014.12.12 17:12 수정 2014.12.12 17:18        김소정 기자

"개성에서 이희호 여사 명의 화환 전달하겠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3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방북을 추진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12일 “박 의원 측에서 오늘 방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통일부에 제출한 방북신청서에서 “오는 16일 개성을 방문해 이희호 여사 명의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 추모 화환을 전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박 의원은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 자격으로 방북할 예정이며 방북에는 평화센터의 윤철구 사무총장, 박한수 기획실장, 최경환 공보실장이 동행할 계획이다.

김소정 기자 (brigh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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