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하녀들' 연천세트장 화재…여성 1명 사망 누구?


입력 2014.12.13 17:05 수정 2014.12.13 17:12        김명신 기자
연천드라마세트장 화재 ⓒ 데일리안DB

'하녀들' 연천 드라마세트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불이 났을 당시 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 스태프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연천 드라마 세트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여성 스태프 1명이 결국 병원 이송 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3분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에 위치한 '하녀들' 드라마 세트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장에 70여명이 식사 중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성 스태프 1명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연락을 받아 긴급 구조 작업을 벌였다.

연천 드라마세트장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하녀들'이 촬영 중이었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