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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014년 사랑의 바자회 실시


입력 2014.12.16 11:49 수정 2014.12.16 11:56        백지현 기자

수익금 전액 에볼라로 고아가 된 아동 위해 유니세프 기증

16일 삼성물산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4년 사랑의 바자회’에 참여한 직원들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삼성물산

삼성물산(상사부문)은 16일 에볼라 바이러스로 고아가 된 아동들을 돕기 위해 ‘2014년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서울 서초 사옥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의류, 잡화 등 총 1000여점의 물품을 판매한다.

모금된 수익원은 에볼라 바이러스로 고아가 된 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할 예정이며, 바자회 잔여물은 아름다운 가게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연말을 맞아 CEO쪽방 봉사활동,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백지현 기자 (bevanil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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