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더원 "친구 위급상황, 배용준이 헬기 보내줘"
가수 더원이 배우 배용준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친구찾기'에서 더원은 배용준과 절친한 사이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평소 배용준, 현빈과 친하게 지낸다며 "요즘 현빈은 바빠서 잘 못보고 배용준 선배는 다음 주에 뵙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제일 친한 친구가 심하게 사고를 당해서 빨리 병원에 안 가면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며 ”그때 용준 선배가 헬기를 보내줬다. 그래서 절친이 다행히 다리를 안 잘랐다. 그때 정말 멋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더원은 배용준이 이끄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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