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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밀착 스킨십…'아찔'


입력 2014.12.24 11:04 수정 2014.12.24 11:08        김유연 기자
배우 장혁과 오연서의 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MBC

배우 장혁과 오연서의 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23일 MBC 월화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장혁과 오연서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장혁(왕소)과 오연서(신율)는 장터 길바닥에서 서로를 품 안에 안은 밀착 스킨십 장면을 선보였다.

길바닥에서 장혁의 품에 안겨있는 오연서는 핑크색 너울 속에서도 빛나는 자체 발광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장혁은 오연서를 안으면서 로맨틱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어 앞으로 그들이 선보일 로맨스 케미에 기대감을 더했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의 황자 왕소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사극이다.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이 출연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2015년 1월 방송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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