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진출한 60개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중 36.2% 차지
우리나라가 일본을 제치고 올해 베트남에서 최대 투자국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기획투자부는 올해 총 202억3000만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한국이 총 73억2000만 달러를 투자해 베트남에 진출한 60개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중 36.2%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홍콩이 30억 달러, 싱가포르가 27억9000만 달러 등의 순이었고 지난해 1위였던 일본은 4위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제조가공이 144억9000만 달러로 전체의 71.6%를 차지했고, 이어 부동산과 건설이 각각 25억4000만 달러와 10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