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문성현, 억대 연봉 진입 "10승 위해 준비할 것"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4.12.29 16:19  수정 2014.12.29 19:36

2500만원 인상된 1억1000만원에 연봉 계약 체결

넥센 문성현이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 연합뉴스

넥센 문성현(23)이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넥센은 29일 “문성현과 연봉 8500만원에서 2500만원(29.4%) 인상된 1억10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문성현은 2014시즌 20경기 등판 85.1이닝 소화하며 9승4패 1홀드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했다. 앤디 밴헤켄-헨리 소사를 제외하고는 토종 선발이 제몫을 못한 가운데 개인 최다 승리를 올렸다.

문성현은 "데뷔 이후 첫 억대 연봉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신경 써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시즌 중반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 중요한 시기에 선발 로테이션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서 팀에 미안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스프링캠프 동안 선발 경쟁에서 살아남아 로테이션을 잘 지켜내겠다. 기복 없는 피칭으로 올해 놓친 10승 고지를 밟도록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넥센은 연봉 계약 대상자 46명 중 42명과 협상을 완료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