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이정재 집에서 데이트 후 다음날 출근한 임세령"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씨가 3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의 입장이 주목되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이들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이번에는 그간 양측이 부인하던 입장에 쐐기를 박듯, "이정재의 집은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로
이정재와 임세령의 은밀한 데이트는 대부분 집에서 이루어진다. 주로 임세령이 그녀의 세컨드 카인 포르쉐를 타고 움직인다. 임세령은 일주일에 3일 이상 그의 집을 찾았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섰다"고 보도했다.
일단 대상그룹 측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정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 씨의 열애 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결혼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왜 자꾸 이런 보도가 나오는지... 완전히 오보다”며 발끈했다.
임세령 측 역시 열애설이 흘러나올 때 마다 침묵 대응으로 일관해 왔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2009년 5월 필리핀으로 동반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 불거졌으며 이후 강남의 모 건물을 매입, 나란히 함께 있는 것을 두고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한 이정재와 임세령이 설을 앞두고 양가 합의로 결혼날짜를 잡을 것이라며 결혼설까지 제기됐지만 양측은 적극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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