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채원-개리 아찔한 스킨십…입술 닿을 듯 말 듯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1.05 09:38  수정 2015.01.05 09:42
배우 문채원이 개리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_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채원이 개리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의 주연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같은 팀 개리와 얼음으로 된 막대과자 먹기 게임을 앞두고 “대학시절 깍두기 얼음을 옮기는 게임도 해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채원이 적극적으로 얼음 막대과자를 해치우자 개리는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개리와 문채원은 입술이 닿을 뻔한 아슬아슬한 광경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이에 송지효는 서운한 모습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런닝맨’에서는 사상 최초로 세 팀 모두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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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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