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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글 공개한 임윤선 “워낙 화가 나 말투 문제 생각 못해”


입력 2015.01.11 16:33 수정 2015.01.11 16:38        스팟뉴스팀

배우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의 페이스북을 최초 공개하며 논란을 일으킨 임윤선 변호사가 심경을 털어놨다.

임윤선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유포자로서, 다소 길지만 이 일의 선후 관계를 말할 수밖에 없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삼둥이 소식이 뉴스로 나올 때마다 댓글로 ‘과거 송일국씨가 매니저를 국회 보좌관으로 거짓등록해서 세금으로 월급을 준 사실이 있다’는 내용이 유포되는 것을 종종 봤다”며 “저는 정승연씨의 친구로서,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이미 몇 해 전 해명된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임윤선 변호사는 “친구가 당하고 있던 허위사실유포에 화가 나 있던 차에 언니의 그 글을 보고 공유하겠다고 했고, 공유가 안 되기에 언니의 글만 캡처해서 올렸다. 자식까지 싸잡아 허위사실을 퍼뜨린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글을 공유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이후 불거진 말투 논란에 대해선 “그때는 언니도 저도 워낙 화가 나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말투가 그리 문제될 것이라는 생각을 못 했다”고 해명했다.

임윤선 변호사는 또 “허위사실로 이 집 식구 전부를 욕하던 사람들이 이번에는 쟁점을 바꿔 ‘말투가 왜 저리 싸가지 없냐’ ‘4대보험 따위라니 권위적이다’ 등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꼬집은 뒤 “맞은 사람은 아프다고 화도 내서는 안 되는 건가요”고 반문했다.

앞서 임윤선은 정승연 판사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일국 매니저와 관련된 논란을 해명한 글을 9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정승연은 이 글에서 “정말 이 따위로 자기들 좋을 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해명을 해도 듣지도 않고 자기가 보는 거만 보는 사람들”이라며 불쾌감을 토로한 바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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