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탐정'으로 스크린 복귀…성동일과 콤비
배우 권상우가 영화 '탐정'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2일 소속사 에이치에이트 컴퍼니에 따르면 권상우는 '탐정'에서 주인공 대만 역으로 출연한다.
'탐정'은 천재적인 수사 감각을 지닌 천재 괴짜 탐정 대만과 베테랑 노형사가 의기투합해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수사물.
권상우가 연기할 대만은 만화책방을 운영하지만 프로파일링 동호회와 국내외 미제사건 블로그를 운영할 정도로 온통 사건에 관심이 쏠린 캐릭터다. 베테랑 노형사 역에는 성동일이 캐스팅됐다.
'탐정'은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으로,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메가폰을 잡는다.
에이치에이트 컴퍼니는 "권상우가 새해 초 관객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소식을 전하게 돼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전했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최근 중국 톱스타 장우기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적과의 허니문' 촬영을 마치고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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