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새로운 멤버 세 명이 합류하며 G12로 새롭게 출발했다. 사진 jtbc 제공
'비정상회담'에 새로운 멤버 세 명이 합류하며 새로운 G12 완전체의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jtbc ‘국경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서는 G12으로 새롭게 합류한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34),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24), 네팔의 수잔 샤키야(28)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들은 이전에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했다가 정식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다.
현재 한국에서 의료통역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출신 일리야는 이전에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했을 당시, 미국인 타일러와 미묘한 미-러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일리야는 타일러의 첫인상을 놓고 “노코멘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 SNS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퀸즐랜드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한국어를 복수전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호주의 17시간 인질 사건을 언급하며, 호주 내 반무슬림 분위기가 형성되는 가운데에서도 이슬람 사람들이 교통수단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호주 시민들이 ‘당신과 함께 탈게요(I will ride with you)'라는 운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네팔에서 온 수잔 사키야는 단국대 도시계획과를 재학하면서 한국의 낙하산 회사에서 근무하는 청년이다. 이전에 일일비정상으로 참여했을 당시, 네팔의 카스트 제도와 종교, 국기모양 및 문화에 대해 능수능란하게 설명해서 눈길을 사기도 했다.
위 셋의 참여로 '비정상회담'은 기존 G11에서 G12체제로 가게 되었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해 7월 G11으로 시작한 이후 기존 멤버에서 터키 출신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으로 하차하고, 호주 대표였던 다니엘 스눅스가 학업을 이유로 하차하면서 G9체제로 진행되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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